포커 테이블의 다크호스, 데이브 크로스키의 대활약
지난주 PokerNews는 이번 시즌의 'The Big Game on Tour'에서 데이브 크로스키가 주목할 만한 선수라고 예고했으며, 최신 에피소드에서 그 이유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라스베이거스의 기업가인 크로스키는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. 그의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, 그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두려움 없이 맞섰습니다.
크로스키 vs 그래프턴: 아마추어의 역습
에피소드가 시작되자마자 크로스키는 PokerStars의 홍보대사인 샘 그래프턴을 상대로 $41,000의 포트를 따내며 첫 피를 보였습니다. 그는 그래프턴에게 자신의 칩을 노리겠다고 선언하며 대결의 선을 그었습니다.
이후 크로스키는 5♠4♣로 $500를 베팅하며 다시 한번 그래프턴과 맞섰습니다. 그래프턴은 K♣6♥3♥의 플롭에서 트리플을 만들었지만, 크로스키는 리버에서 스트레이트를 완성하여 승리했습니다. 크로스키는 자신의 손동작이 체크로 간주되는 바람에 베팅 기회를 놓쳤지만, 이는 그의 경험 부족 때문이라며 웃어넘겼습니다.
하이라이트: 크로스키의 대활약
크로스키는 이후에도 여러 번 승리하며 에피소드를 지배했습니다. 그는 필 라악과 마리아 호를 상대로 큰 포트를 따내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특히, 라악을 상대로는 $108,400의 포트를 따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.
최종 스탠딩
에피소드 7의 최종 스탠딩에서 마리아 호가 가장 큰 승자로, 크로스키는 두 번째로 큰 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. 샘 그래프턴과 필 라악은 큰 손실을 입으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.
마리아 호: +$50,800
데이브 크로스키: +$45,700
마이클 이안 블랙: +$38,500
릴리 뉴하우스: -$17,100
샘 그래프턴: -$34,600
필 라악: -$84,500
크로스키의 대담한 플레이와 예기치 않은 승리는 'The Big Game on Tour'의 이번 에피소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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